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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일지희망편지

<이승헌 단학>현대 단학 창시자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모음2

<이승헌 단학>현대 단학 창시자 이승헌 총장의 일지희망편지 모음2

 

 

 

질투

 

제일 낮은 사랑이 질투입니다.

질투는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자전의 사랑은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사랑이 발전하면 자비가 됩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공전의 원리에 입각한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 나만 사랑하지 말고 다 사랑해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질투하는 사랑으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정서나 심성은 아주 풍요롭기 때문에

그런 질투로는 안 됩니다.

사랑이 공익성을 가져야 합니다.

 

 

 

선인과 악인

 

무해유익한 사람이 성인입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해를 끼치면

사람이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무해유익한 사람이 선인이고

유해무익한 사람이 악인입니다.

 

유해무익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자전만 하는 사람입니다.

무해유익하기 위해서는

공전을 해야 합니다.

 

어제까지 악인이었다 해도

자전의 원리에서 공전의 원리로 바뀌면

선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녀를 어떻게 키우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믿음

 

뇌를 믿으면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는 감각,

그것이 자신감이다.

 

자기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뇌 속에 창조의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뇌 속에 창조의 본성을 만나는 순간

자신의 한계를 넘어 꿈을 이룰 수 있다.

 

뇌는 믿는 만큼 반응하고

기대하는 만큼 부응하고,

격려하는 만큼 고무된다.

 

자녀교육의 알파와 오메가는

아이가 자신의 뇌를 믿게 하는 것이다.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

 

비전을 이룬다는 것은

꿈을 이룬다는 것이다.

집중력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계속 훈련하고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빨리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의 뇌를 빌려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이렇게 자문해본다.

" 그 분은 이것을 어떤 식으로 처리할까? "

잠시 뒤 그 답변에 따른다.

 

 

사는 재미

 

무슨 재미로 삽니까?

일하는 재미로 삽니다.

 

잘 죽는 길은 무엇입니까?

일하다 죽는 겁니다.

 

무슨 일을 하십니까?

지구를 살리는 일을 합니다.

 

이 답을 한 사람은

이미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는 위대한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가진

정말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