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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홍익의 기쁨 이야기

<이승헌 총장의 홍익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날

<이승헌 총장의 홍익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날

 

오늘은 모두가 행복한 날입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지도자들, 갱단까지도."


2012년 10월17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외곽 디스트리토이탈리아학교에서 '평화의 수영장' 준공 기념식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왔던 수영장이 드디어 완공됐다. '평화의 수영장'은 디스트리토이탈아에 희망이 부풀게 했다. 이 지역은 엘살바도르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엘살바도르는 가장 위험한 나라에 속했다.

 

평화의 수영장은 디스트리트 지역 사회가 바라던 공동의 사업이었다. 이는 2011년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디트리스토이탈리아 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뇌교육을 한 후 교사와 학생들은 이를 실현한 것이다. 뇌교육을 받은 후 그들은 건강, 행복, 평화를 경험했다.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기를 바랐다고, 기쁨과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방법으로 함께 수영장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이다. 

 

국제뇌교육협회는 '평화의 수영장' 건립에 필요한 기금을 모아주었고 단요가 수련을 하는 사람과 한국, 미국 일본의 뇌교육이 기부를 하였다. 수영장 완공은 모두에게 역사적인 일이었다. 

엘살바도르 3개 주요 신문과 6개 TV방송이 이를 보도했다.

 


산체스 세렌 엘살바도르 부통령이 국제뇌교육협회 일지 이승헌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평화의 수영장' 준공식에 산체스 세렌 엘살바도르 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뇌교육 프로젝트와 수영장 건립을 제안하고 추진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렌 부통령은 또한 엘살바도르 2단계 뇌교육 프로그램에 재정 지원을 해준 한국정부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세렌 부통령은 전임 교육부 장관이었는데 2011년 뇌교육 수업에 참여하여 뇌교육을 체험한 바 있으며 뇌교육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명확하게 설명했다.  산체스 세렌 부통령은  뇌교육 수업을 직접 참관했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엘살바도르 정부를 대표하여 뇌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한국 정부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했다.

 


타나카타페크 시장과 시청공무원들도 관내에 수영장을 건립하는 것을 환영했다. 그들은 수영장 기초공사, 돌쌓기 작업 등을 시청 장비를 동원하여 지원했다. 토나카타페케 시장은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평화의 메시지'를 새긴 비석을 지원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시청 장비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외교부 공무원 4명도 참석했다. 이 공무원들은 2011년 뇌교육 시범사업을 하는 동안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팀을 담당했다.  교육부 관계자, 산살바도르교육감, 뇌교육을 실시할 3개 학교 교장과 교사도 참석하여 수영장 완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스쿨의 에드윈 페레즈 교장은 "평화의 수영장이 다른 어떤 곳도 아닌 이곳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스쿨에 건립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평화는 말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뇌교육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도와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뇌교육이란 평화 실천 방법론을 정립한 이승헌 총장에게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지도자, 그리고 갱단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날입니다. "

학생을 대표하여 라우라가 크고 진지한 목소리로 2011년 학교에서 한 뇌교육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뇌교육을 통해 커다란 경험을 했습니다. 내면의 평화라는,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경험이었죠. 매일매일 뇌교육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지 배웠어요. 그것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죠. 많은 노력과 신념으로 그것을 찾을 때 우리는 현실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