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뉴스

[이승헌 단학 칼럼]몽고에서 지구경영의 꿈을 달리다

희망나라 2012. 7. 23. 17:54

[이승헌 단학 칼럼]몽고에서 지구경영의 꿈을 달리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몽고에 다녀왔습니다.

광활한 대지에서 한인 한웅 단군시대를 거쳐 고구려를 관통하는 천손문화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몽골에서의 여정을 일지넷 가족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이승헌 단학>

 

 

척박한 환경속에서 희망을 일구다

 

몽고의 환경은 참으로 척박합니다.
날씨의 일교차도 무척 심하고 물과 식량도 부족한 편입니다. 이런 척박한 조건에서 징기스칸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하고 엄청난 제국을 건설한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이승헌 단학>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 의지는 대단해 보였습니다. 잠잘 곳과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적진의 성을 함락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그 절박한 상황 때문에 원초적인 생명력을 발휘하여 공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뒤로 물러설 수 없는 환경은 인간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토양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의지만 있다면 어려운 환경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장애만은 아닐 것입니다.<이승헌 단학>



징기스칸을 만나다

 
  


 

날씨는 일교차가 무척 심했습니다. 밤에는 침낭이 없이는 잘 수가 없는데, 하루는 너무 추워서 잠을 세 번이나 깼습니다. 호흡을 하고 뇌파진동 하면서 몸에 열을 내어 다시 잠에 들었는데 꿈 속에서 징기스칸을 만났습니다.

 

 


 

 

꿈 속에 나타난 징기스칸이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제국을 건설한 잔인한 정복자로만 알고 있는데 나도 천손문화를 보급하는데 기여하였으니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몽고에 남아있는 성황당이라고 합니다.>

몽골에는 산마다 우리나라의 성황당과 같은 곳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성황은 본래 한웅할아버지를 뜻하는 것으로서 성황당은 하늘과 통하기 위해 기도하고 수련하던 수행처로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징기스칸은 수많은 부족과 국가들을 정복한 후에도 그들의 전통 문화와 종교에 대한 자유는 보장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징기스칸은 지구경영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징기스칸에게 천부경과 홍익정신과 뇌교육속에 인류가 의식을 각성하고 지구경영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해답이 있음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천손문화 부활과 홍익의 꿈을 안고 말을 달리다

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은 현실이 어려워도 미래를 보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꿈을 선택하고 창조하는 것이 진정한 힘입니다.
꿈을 선택하고 그리고 그 선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에게 어려운 여건은 그 꿈을 키워주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몽고의 광야에서 2천년만에 부활하는 천손문화와 지구경영의 꿈과 희망을 그리며

힘차게 말을 달려봅니다.